내담자의 의사결정 촉진을 위한 '6개의 생각하는 모자(Six Thinking Hats)'6개의 생각하는 모자 기법은 에드워드 드 보노(Edward de Bono)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가장 단순 명료하게 효과적으로 사고하기 위한 것이다. 의사결정 시 사고양상, 예를 들어 감정, 논리, 정보, 독창성 등을 분류하여 한 번에 한 가지만을 사고하도록 함으로써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사고를 체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과 같은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경우 특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은 채 회의가 지루하게 전개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아이디어를 심화시키고자 하는 경우 복잡한 상황이나 도전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을 탐구하고자 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