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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의 의사결정 촉진을 위한 '6개의 생각하는 모자(Six Thinking Hats)'
6개의 생각하는 모자 기법은 에드워드 드 보노(Edward de Bono)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가장 단순 명료하게 효과적으로 사고하기 위한 것이다. 의사결정 시 사고양상, 예를 들어 감정, 논리, 정보, 독창성 등을 분류하여 한 번에 한 가지만을 사고하도록 함으로써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사고를 체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과 같은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경우 특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은 채 회의가 지루하게 전개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아이디어를 심화시키고자 하는 경우 복잡한 상황이나 도전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을 탐구하고자 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모자는 하나의 이슈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의미한다.
◎ 6개의 생각하는 모자의 색상별 역할
1. 백색(하양)
백색의 역할은 본인과 직접들에 대한 사실들만을 고려하는 것이다.
2. 적색(빨강)
적색은 직관에 의존하고 직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3. 흑색(검정)
흑색은 비관적이고 비판적이며 모든 일이 잘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4. 황색(노랑)
황색은 낙관적이며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5. 녹색(초록)
녹색은 새로운 대안들을 찾으려 노력하고 문제들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다.
6. 청색(파랑)
청색은 합리적으로 생각하여 사회자로서의 역할을 반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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